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 업무 협업 강화 간담회 진행
페이지 정보
본문
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관할 지역인 북부지역 6개 시군(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예천군, 봉화군, 영양군) 아동학대 전담 팀장과 담당공무원이 배석한 간담회가 지난 12일 개최 됐다.
이날 간담회 목적은 2024년 공공(아동학대 조사)과 민간(사례 관리)의 아동학대 대응 인력의 업무 현황을 공유하고, 제언을 통해 향후 아동학대 업무의 효율적인 운영과 협업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사례 판단 현황 및 발견율과 재학대 사례 현황을 공유하고 경북북부 아동보호전문기관 소개와 더불어 사례 관리에 대한 안내 및 현안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박정환 관장은 “경북북부 권역의 경우 아동학대전담 공무원들의 실질적 1인 배치 지역이 많아 어느 권역보다 아동학대 대응체계 간의 밀도있는 협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 대경일보(https://www.dkilbo.com)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